강화 적석사 일몰은 강화 8경에 속한다.
장화리 일몰에 비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일몰이다.
먼 바다에 떠있는 몇겹의 산을 건너서 떨어지는 일몰은
장화리 보다 더 아름답다 할 것이다.
촬영 포인트가 좁아서 섬 사이의 수평선에 떨어지는 일몰을 잡기가 쉽지 않다.
지난 10,21에 찾았는데 수평선을 이미 지났다.
10여일 일찍 갔으면 수평선에 떨어지는 해를 봤을지도 모르겠다.
10,27~8일 부터 또 수평선으로 해가 질 듯 하다.
허나 수평선이 짧아 그 기간이 길지는 않을것 같다.
태양이 매일 왼쪽으로 조금씩 이동하니 며칠 후엔 수평선으로 질듯하다.
적석사 일몰 포인트에서 바라본 내가 저수지
아래 사진 중앙부 큰나무 세그루가 서 있는곳에 우리 쉼터가 있다.
빨간 지붕은 우리 뒷집인 팬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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