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태공들 바다에 빠진 태양을 건지려는가~~ 붉은 노을이 물든 바닷가에서 맞바람에도 자리를 지키는 태공들의 모습 이를 보는 나 또한 태공들과 같은 마음이 되어감을 느끼게 된다. 저녁노을은 우리 모두를 철학자로 만드나 보다~~ 포토에세이 202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