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에 인삼에 관한 기사가 많이 나온다. 소비가 줄고 가격도 많이 하락하여 인삼 농가들이 어려움에 처해 인삼 밭을 갈아엎는 사례까지 늘고 있다고 한다. 인삼 소비가 줄은 이유는 코로나로 경제 사정이 어려운 면도 있지만 각종 영양제들이 많이 나와서 복잡한 가공과정을 겪는 인삼의 선호도가 전 같지 않은 것도 한 몫한다고 한다. 소비층이 노인층에 편중되어있고 젊은층에서 외면받는 것도 큰 원인이라 한다. 반면에 인삼 재배기술이 향상되어 지역의 제한히 거의 없어 저 전국적으로 재배농가가 퍼져 생산량이 많이 늘었는데 소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한다. 강화 인삼은 그 품질이 옛 개성인삼과 가깝다고 한다. 지리적으로 개성과 가깝고 한 때 개성에서 피난 나온 사람들이 인삼 재배를 많이 하여서 강화인삼 하면 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