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믿습니다. 여러 날 만에 내 블로그에 들어와 본다. 동서가 쓰러져서 수술을 받은 후 처음에는 경과가 좋아 사람도 알아보고 조금의 대화도 나누었는데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어 의식을 읺은지 여러 날이 되었다. 요즘은 내 몸 따로 정신 따로 제 각각으로 움직인다. 병상에 누어있는 동서를 생각.. 주님 안에서. 201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