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일산 호수공원의 연꽃들
시냇물48
2013. 7. 31. 07:01
흔히 말하기를 일산 신도시를 꽃과 물의 도시라고 일컫는다.
1기신도시를 건설 할때
물과 꽃이 어울어지는 호수공원을 만들었고
이 호수공원안에 수많은 나무와 꽃을 심어서 연중 꽃을 볼 수 있게 하였다.
그 후 다른 도시에서도 이를 본떠서 전국의 여러 도시에 호수공원이 만들어젔다.
요즘의 일산 호수공원의 대표적인 꽃이 연꽃이다.
앞에 보이는 정자는 학괴정으로 중국의 자매도시에서 기증한 것이다.
연밥도 알알이 익어가고 있다,
이 호수 안에는 1m는 될듯한 빈단잉어들도 많다.
나들이 나온 자라들도 보인다.
연밭과 인접한 갈데밭
연꽃향에 취한 잠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