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
우리쉼터의 봄꽃들
시냇물48
2017. 4. 17. 20:00
강화는 모든 꽃이 좀 늦게핀다.
서울 창덕궁의 홍매화가 다 피고 질때쯤 우리 쉼터의 홍매화가 피기 시작한다.
거실 앞의 홍매화가 지금 한창 피고있다.
정원의 진달래도 피기 시작한다.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4,12부터 시작되었는데
고려산 정상은 우리 정원보다 며칠 늦게핀다.
꽃이 다른 수선화 보다 유난히 크다.
남편의 고향 후배가 경영하는 금구조각공원에서 얻어온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