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풍차가있는 선두리 바닷가
시냇물48
2012. 7. 4. 14:27
강화도 선두리의 가천의과대학 앞 해변
처음 한두개의 풍차 모양 팬션이 보이더니
지금은 풍차가 한 동내를 이루고 있다.
이국적인 풍경이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팬션의 외양을 풍차 모양으로 꾸민 곳이다.
이 해변의 바닷가에는 지금 나문재가 갯벌을 뒤덮고 있어서
또 다른 사진의 소재가 되고 있다.
가는길은 김포와 강화를 잇는 초지대교를 건너서
왼쪽 길로 동막해수욕장, 정수사 방향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가천의대가 있고
왼쪽에 이 풍차 팬션마을이 보인다.
잠시 차나 사람이 쉬면서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