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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岸으로 가는길

시냇물48 2012. 11. 22. 07:00

 

 

행선지를 묻는 사공에게

비구니 스님은 말없이

허공을 가르킨다.

 

저기가 어딜까?

저곳에 무엇이 있을까?

 

 

욕망이라는 이름의 이 늪을 건너가면

彼岸(피안)에 이를 수는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