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군 노성면 교촌리 소재
숙종 때 소론의 지도자였던 윤증(尹拯)의 고택
이 고택에 관하여 2016, 3, 30 포스팅하였기에
오늘은 이 고택에 핀 배롱의 풍경만 정리하여 본다.
이 고택을 찾았을 때 시기적으로 조금 늦은감이 든다.
아마도 일주일 정도 빠르게 왔으면 더 좋은 풍경을 담을 수 있었겠다 싶다.
고택을 찾아오는 비구니 때문에
언듯 보면 이곳이 사찰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이곳의 장독대 풍경은 가을 단풍 때나 장독에 눈이 쌓였을 때가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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