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정승이 기러기를 벗삼아 놀았다는 반구정 반구정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 190 경기문화재자료 제12호 조선 세종 때 황희(1363~1452)가 관직에서 물러나 갈매기를 벗삼아 여생을 보내던 곳이다. 이는 팔도 사림의 선현을 추모하는 승적으로 수호하여 내려오던 것이나 애석하게도 6·25 동란으로 불타버렸다. 그 뒤 근처의 후손들이.. 교회,사찰,문화재 탐방기 2016.11.13
향원정의 붉은 단풍은 국모의 단심인가...... 황후의 정원이라고 불리우는 향원정 고종이 명성황후를 위하여 만든 정자다. 향원지 가운데에 조그만 섬이 있고 이 섬에 새운 향원정 사계절의 풍경이 완연헤게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봄에는 못가에 꽃이 있고 여름에는 수련이피고 가을에는 고운 단풍이 겨울에는 흰눈이 소복하게 쌓.. 교회,사찰,문화재 탐방기 2016.11.09
경복궁 나들이 광화문에 나난김에 경복궁을 찾았다. 평일인데도 고궁을 찾아온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근정정전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사진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래도 경회루와 향원정이 가장 매력적인 곳이다. 경복궁에서 가장 경치가 빼어난 곳이기 때문이다. 겅회루는 건축물이 .. 교회,사찰,문화재 탐방기 2016.11.06
가을 화석정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임진강변에 위치한 화석정 임진강가에 세워저있는 정자로 조선 중기의 대학자 율곡 이이(1536~1584)가 제자들과 함께 시를 짓고 학문을 논하던 곳이다. 세종 25년(1443) 율곡의 5대조인 이명신이 정자를 건립하였는데 이이의 증조부인 이의석이 중수하고 이숙함.. 교회,사찰,문화재 탐방기 2016.11.04
연미정과 월곶돈대 인천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 24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되어 있다. 좀 특이한 정자이고 돈대다. 연미정은 고려때 젊은이들의 교육 장소로 세워진 정자이고 돈대는 조선 영조 때에 군사시설로 세워젔다. 정묘호란 때 인조가 청나라와 굴욕적인 형제조약을 맺은 곳이기도 하.. 교회,사찰,문화재 탐방기 201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