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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출

시냇물48 2009. 10. 14. 08:40

 




우리집의 아침 해는 솔밭에서 뜬다.
오늘따라 하늘은 맑고 뜨는 해가 유난히 붉다.
밝아 오는 해에 희망을 가득히 담아 본다.
호수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쌀쌀하게 느껴지던 아침 공기가 따사롭게 느껴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