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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쉼터에 핀 야생화

시냇물48 2018. 3. 15. 21:23


작년에는 복수초가 먼저 피었는데

올해는 너도바람꽃이 복수초보다 2일 먼저 피었다.

작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피었다.

노루귀와 변산바람꽃은 지금 꽃보오리가 터지기 직전이다.

이번 주말쯤 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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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바람꽃


중부지방에서는 바람꽃 중에서 제일 먼저 핀다.

꽃은 아주 작아서 꽃대 길이가 50mm 정도 꽃은 직경이 10mm 정도다.

눈을 크게 뜨지 않고서는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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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