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쉼터의 정원에는
지금 복수초에 이어 바람꽃 노루귀등 이른 봄꽃들이 피기 시작하였다.
머잖아 산수유와 매화도 필 듯 하다.
지난 겨울 날씨가 따뜻하여 평년보다 좀 이르게 봄꽃들이 피기 시작하였다.
변산바람꽃
꽃에 난 상처가 안쓰럽게 보인다.
크리스마스로즈
유럽이 원산지인 이 꽃은 야외에서 월동이 가능하고
원산지에서는 겨울꽃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른 봄에 핀다.
분홍색 노루귀가 맨먼저 꽃망울을 터뜨렸다.
복수초
부귀를 상징한다는 봄꽃이다.
홍매화도 꽃망울이 굵어간다.
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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