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

우리쉼터의 정원에 핀 봄꽃들

시냇물48 2020. 2. 29. 12:00


우리 쉼터의 정원에는

지금 복수초에 이어 바람꽃 노루귀등 이른 봄꽃들이 피기 시작하였다.

머잖아 산수유와 매화도 필 듯 하다.

지난 겨울 날씨가 따뜻하여 평년보다 좀 이르게 봄꽃들이 피기 시작하였다.



변산바람꽃

꽃에 난 상처가 안쓰럽게 보인다.




크리스마스로즈

유럽이 원산지인 이 꽃은 야외에서 월동이 가능하고

원산지에서는 겨울꽃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른 봄에 핀다.




분홍색 노루귀가 맨먼저 꽃망울을 터뜨렸다.






복수초

부귀를 상징한다는 봄꽃이다.





홍매화도 꽃망울이 굵어간다.


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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