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덕에 쉼터에 갇혀서 종일 일을 하다가
날씨가 좋은날 해질무렵에는 자동차를 몰고 바닷가로 나간다.
외포리에서 동막해수욕장으로 가는 제방도로를 달리다 보면
상큼한 바닷바람이 답답한 마을을 뻥 뚫어준다.
가끔씩은 아름다운 노을을 덤으로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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