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의 주상절리를 배경으로하는 폭포로
포천에 비둘기낭 폭포가 있고 연천에 재인폭포가 있다.
이 두 폭포는 수량이 풍부 할 때는 그 모습이 장관이지만
가믐이 심 할 때에는 물 줄기가 너무 빈약하여
제대로의 폭포 모습을 보려면 비가 많이 내릴 때 가야 한다.
한겨울의 재인 폭포는 떨어지는 물 줄기가 거대한 고드름으로 변한다.
이 곳을 찾았을때 눈이 흩날리고 있었다.
폭포 주변은 전에 없던 출렁다리와 데크로 만든 산책길도 만들어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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