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사에서 만남 꿩의 바람꽃
석양에 찾아갔기 때문에 꿩의 바람꽃들은 꽃잎을 닫아버렸다.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다시 찾은 곳은 천마산
중부지방에서 너도 바람꽃을 맨먼저 피우는 곳이다.
천마산에는 야생화가 꽤 많았다.
꿩의바람꽃이 크고 싱싱한 꽃을 자랑하고 있었고
비록 몸은 작고 가냘프지만 만주바람꽃도
제법 많은 개체수가 꽃을 피우고 있었다.
그 외에 현호색, 개감수. 금괭이눈등등.
우선 미련이 많은 꿩의 바람꽃을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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