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후면 석가 탄일이다.
고구려때 우리나라에 전파된 불교는
불교 신자이건 아니건 간에 우리들의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다.
그래서 석가 탄신일은 모든 사람들에게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성탄절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하듯 석가탄신일에는 연등이 걸린다.
연등에는 두가지의 뜻이 있다한다.
자신을 불태워 세상을 밝힌다는 의미의 연등(燃燈)과
연꽃이 혼탁한 썩은 흙속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
어지러운 세상속에서 연꽃과 같은 삶을 기원하는 의미의 연등(蓮燈)이 있다한다.
연등을 눈으로만 볼때는 아름다운 장식물이지만
마음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또 다른 의미의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다가올 것이다.
비록 불자가 아니더라도 마음안에 등하나 밝혀봄이 어떠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