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능내리 아침풍경

시냇물48 2012. 10. 5. 20:11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남한강변에 있는 조용한 곳이다.

아침 일찍 소화묘원을 찾았으나 안개가 걷히지 않아

포기하고 내려오는 길에 인근에 있는 능내리를 찾았다.

조용한 전원의 정취를 느낄수 있고

인근에 다산 기념관이 있어서

찾는 사람들이 제법있어 보이는 곳이다.

강변을 따라 산책길도 조성되어 있고 

여름에는 연꽃이 아름답게 피는 곳이기도 하다.

 

 

 

소화묘원에서는 안개가 야속했지만

능내리에서는 자욱한 아침 안개가 아름다운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