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들은 왜 같은 방향으로 서 있을까?

바닷가에서 만난 갈매기 무리들이

날지않고 서 있을 때를 보면 무리들은 모두 한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그 이유는 뭘까?

그 이유를 갈매기에게 물어 볼 수는 없고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았다.

여러가지 답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그럴싸한 답은

"갈매기들이 바라보는 방향은 바람이 불어오는 쪽이다.

그래서 결론은

바람을 마주보고 서있어야 털이 흐트러지지않기 때문이다.

갈매기들은 평소 털관리를 철저히한다.

뒤에서 또는 옆에서 바람을 맞으면 털들이 흩어지기 때문에

바람을 마주보고 서있다."

이 답이 맞는 것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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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들은 모두 같은 방향으로 서있다. 

 

 

  

 

강화 외포리 해안

석모도와 외포리를 오가는 여객선에는

 자동차와 여행객 말고도

많은 갈매기떼가 어울어지는 곳이다. 

 

 

 

 

휴일이라선지 석모도를 오가는 배는

쉬지않고 차량과 사람을 싣고 오간다.

갈매기들도 덩달아 바쁘다.

새우깡 얻어먹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