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우리손으로 만든 최신무기가 등장한 국군의 날 퍼레이드

시냇물48 2013. 10. 1. 21:21

2013, 10, 1 제 65회 국군의날

10월 1일은 1950년 6,25동란 때 국군이

서울을  탈환하고 그 여세를 몰아 3,8선을  돌파한 날이다.

이 날을 기념하여 국군의 날로 정했다.

전에는 매년 국군의 날 행사가 있었지만 근래들어 5년에 한번씩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한 해에 열린다.

퍼레이드는 강남과 강북에서 교대로 열린다.

다음 2018년 국군의 날 퍼레이든  강남에서 할 것이다.

호기심으로 국군의 날 퍼레이들를 촬영해 왔지만

육해공군의 구별도 제대로 할수가 없다.

행사에 등장한 장비나 무기등에는 한글로 명칭이 새겨저 있는데

국민들이 쉽게 알아보게 하려고 배려한듯 하다.

퍼레이드에는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최신무기들이 등장했는데

이 무기들은 우리의 손으로 만든 무기들이라 한다.

행진에는 육해공군 사관생도들이 참여했다.

 

 

선도 싸이카

 

 

지휘관 차량

 

 

3군 기수단

 

 

 

 

 

간호사관생도들

 

 

 

 

 

 

한미연합사 기수단

 

 

 

 

 

 

자주발칸포

 

단거리유도탄 천마

 

자주포 K9

 

탄약운반 장갑차

 

130mm 다연장 구룡

 

 

우리가 만든 미사일 현무

 

 

 

현무 3

그 위력이 상상을 초월하는 우리국군의 최신 무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