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강화쉼터에 요즘 피는 꽃들

시냇물48 2015. 7. 1. 12:00

강화에 가보면 나이든 노인들도 올 같은 가믐은 처음이라고 한다.

 

그래도 며칠 전애 20여mm의 비가 내려서

식물들은 목마름을 조금은 해갈 한 듯 보인다.

쉼터에 상주하지 않기에 매일 물을 줄 수도 없고 막상 물을 줄려고 해도

지하수도 말라가는 형편이라 참으로 안타까울 지경이다.

그래도 꽃들은 때가 되자 꽃을 피운다.

예년에 비해 꽃이 작고 송이수도 적다.

 

 

홍화

이웃의 할머니한테 씨앗을 몇톨 얻어다 심었다.

 

 

 

 

 

 

양귀비 꽃

다른 곳의 양귀비는 거의 끝나가는데

우리 쉼터는 지금 피고 있다.

 

 

 

 

 

패랭이 꽃

 

 

 

 

다알리아

 

 

 

 

 

 

벡합 종류들

흰 백합은 아직 꽃이 피지 않았다.

 

 

 

 

자주 달개비

 

 

 

채송화

 

 

 

 

 

접시꽃과 미니장미

 

 

 

사랑초도 한창 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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