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에 가보면 나이든 노인들도 올 같은 가믐은 처음이라고 한다.
그래도 며칠 전애 20여mm의 비가 내려서
식물들은 목마름을 조금은 해갈 한 듯 보인다.
쉼터에 상주하지 않기에 매일 물을 줄 수도 없고 막상 물을 줄려고 해도
지하수도 말라가는 형편이라 참으로 안타까울 지경이다.
그래도 꽃들은 때가 되자 꽃을 피운다.
예년에 비해 꽃이 작고 송이수도 적다.
홍화
이웃의 할머니한테 씨앗을 몇톨 얻어다 심었다.
양귀비 꽃
다른 곳의 양귀비는 거의 끝나가는데
우리 쉼터는 지금 피고 있다.
패랭이 꽃
다알리아
벡합 종류들
흰 백합은 아직 꽃이 피지 않았다.
자주 달개비
채송화
접시꽃과 미니장미
사랑초도 한창 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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