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또다시 내일의 태양이 뜬다.(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우리는 어제에 살지 않습니다.
지난 한해의 아픔이나 어려웠던 일이 기록된
일기장의 덮게를 이제 덮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지는 태양과 내일 솟아오를 태양은 같은 태양일지라도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분명히 다르겠지요.
내일의 태양은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거친 파도속에서 의연하게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처럼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한 우리는 내일의 태양을 기다리며 오늘을 삽니다.
사랑하는 블로그친구님들
2015년 한해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하시는 모든일 꼭 이루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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