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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년 3,1절날의 독립기념관

시냇물48 2016. 3. 7. 09:5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 95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 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를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복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 데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겨레의 전당이다.

 

1982년 ‘독립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가 결성되고

 정부에서는 소요 부지인 400만㎡을 매입하여 제공하였다.

국민성금 490억 2432만 5009원(1986년 4월 8일 현재)을 모금하는 한편

 국내외로 독립기념관에 전시할 자료와 유물을 수집하였다.

그리고 1986년 4월 8일「독립기념관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그 해 5월 9일 공포되기에 이르렀다.

원래는 1986년 8월 15일에 개관할 예정이었으나

그 해 8월 4일 뜻하지 않은 화재가 일어나 1년을 늦추어 1987년 8월 15일에 개관하였다.(지식백과)

 

제97회 3,1절날 독립기념관을 찾았다.

 

 

겨레의 탑과 독립기념관

뒤로 보이는 산이 흑성산이다.

 

 

겨레의탑은 높이 51미터에

가로 세로 24미터의 기단으로 구성

 

 

독립기념관

 

 

태극기 터널

 

 

 

식전행사

육군군악대의 북공연

 

 

 

 

 

 

윤봉길의사와 유관순열사

행사장에서 사진 모델로 인기최고다.

윤봉길의사가 손에 든게 도시락 폭탄이다.

 

 

 

 

만세운동에 참여한 농민들

 

 

 

 

일본 헌병과 순사들

분장이라선지 눈매가 매섭다.

 

 

농악대의 흥겨운 가락속에 비빔밥용 대형 밥통이 등장한다.

 

 

1919명분의 비빔밥 비비기

 

 

 

인터넷으로 신청한 사람들에게만 비빔밥을 나누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