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문화, 예술 이야기

대한독립만세!! 동포여 일어나라.

시냇물48 2016. 3. 3. 15:00

 

3,1절행사가 열린 독립기념관

전에 독립기념관을 가본적은 있지만 3,1절 행사가 열린 독립기념관을 가본것은 처음이다.

여기 저기서 3,1절 행사가 열리지만

아무래도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기념행사는 다른곳과는 다를듯 해서다.

 

이날 행사는 크게는 3,1절 기념행사와 행사후에 열리는 축제행사로 구분 될 듯 하다.

3,1절 기념행사는 늘 봐오던 행사라 이번 글에서 빼고

@1919년3월1일 독립선언 후에 벌어지는 민족의 봉기를 다루는 퍼포먼스

@광복후 대한민국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하는 태극기 퍼포먼스를

@이 날 본행사를 전후하여 독립기념관 주변에서 촬영한 내용들을

편집하여 글을 정리하려고 한다.

 

여러 행사를 모아서 두 글로 편집하다 보니 글의 편집기준이 주관적이 되었

 행사의 본 뜻과 다소 다르게 표현 될수도 있음을 밝힌다.

 

 

1919년 3월 1일

"吾等은 玆에 我 朝鮮의 獨立國임과 朝鮮人의 自主民임을 宣言하노라."(독립선언서 원문) 

33인의 독립선언서가 발표되고 독립만세를 부르는 함성은 전국각지에서 불같이 일어났다.

 

 

 

독립만세는 남녀노소의 구분없이 전 국민이 참여하였다.

 

 

 

일본 헌병대와 경찰의 탄압은 많은 동포들의 희생을 불러왔다.

 

 

 

일제의 탄압으로 많은 동포들이 죽고 잡혀서 갇히기도 한다. 

 

 

 

조선(대한)의 딸은 분연히 일어서서 독립만세를 부르고

왜 우리가 독립을 외치는지 당당하게 외친다.

 

 

 

 

 

일제의 총구앞에서도 굽히지않고 독립을 외치다가 결국

일제의 총탄에 쓰러진다.

 

 

 

꽃같은 조선(대한)의 딸이 죽자

만세의 불길은  더더욱 거세게 일어난다.

 

 

이 의로운 딸의 죽음은 온 동포들을 슬픔속으로 몰아 넣는다.

 

 

 

 

아래 부분은 촬영을 했지만 내용은 음향이 제대로 들리지 않아서 잘모르겠다.

상상컨데 죽은 딸의 명복을 빌고

우리의 민족혼은 어떤 압제에도 굴하지 않는 다는 내용일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