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자연사박물관에서 만난 곤충들
이 곤충의 표본은 강화 출신의 박제원이라는 한 곤충학자의 기증으로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하게 되었다.
1차 포스팅은 외국의 나비들을 소개하였고 이번에 우리나라 나비들의 표본을 소개한다.
강화출신의 곤충학자 박제원
40년의 짧은 생애를 곤충 연구와 수집에 바친것으로 보인다.
앞에서 소개한 외국의 나비와 한국의 나비를 비교해보면
아열대인 동남의 나비들은 몸체가 크고 색상이 화려한데 비해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나비들은 좀 작고 화려함이 뒤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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