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다중촬영

시냇물48 2017. 9. 24. 19:42

강화 8경중 하나로 일몰 명소인 적석사 야외법당

황청리 들판 건너 교동도 넘어로 떨어지는 붉은 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아직은 해가 섬뒤로 넘어가고 있는데 아마도 10월 중순경에는 수평선 위로 해가 질듯 하다.

이곳을 찾은날 시기적으로 종 일른 듯 하여

아직까지 시도해 보지 못한 저녁노을과 야외법당의 불상을 다중촬영 해 보기로 한다.

다중촬영은 합성과는 다른 촬영 기법으로 한 컷에 두장 이상의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이다.






불상을 먼저 촬영하고 뒤에 저녁노을을 촬영




저녁노을을 먼저 촬영하고 불상을 뒤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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