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장화리는 널리 알려진 일몰 촬영의 명소다.
변산 솔섬, 태안의 할매바위 일몰과 함께
서해안의 3대 일몰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장화리에도 솔섬으로 불리우는 작은 섬이 있는데
이 솔섬 중간의 파인 곳에 해를 넣을 수 있는 때가
장화리 일몰 촬영 적기로 알려진 곳이다.
요즘 지는 해가 바다로 내려 앉는다.
하지만 솔섬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대략 한 달 정도 지나면 솔섬에 걸치는 낙조를 볼 수 있을 듯하다.
이 곳을 찾았을 때는 썰물 때라 촬영 조건이 좋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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