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초겨울 운정호수공원의 풍경

시냇물48 2020. 12. 8. 12:00

운정신도시에 둥지를 튼지도 10여년

이 곳에는 산책 할 만한 곳이 많다.

운정신도시의 공원의 특징은 많은 공원들이

차도를 건느지 않고 계속 걸을 수 있게끔

공원과 공원이 연결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내가 즐겨 찾는 산책코스는

운정고등학교 옆을 통과하는 낮은 능선의 산길과

깊은 골짜기를 매꾸지않고 물을 채워 만든 운정호수 공원이다.

오늘은 운정호수공원의 초겨울 풍경을 담아봤다.

 

호수공원을 가로 지르는 육교

밤의 경관조명도 괜찮다.

 

고정시설이 아니고

특별 행사로 소망등을 다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금은 행사기간이 끝나 등은 철거되었다.

 

소망의 글들을 보면

때가 때인지라 코로나로 힘든 사람들을 격려하는 문구가 많다.

 

호반에 있는 야외극장

자동차길 바로 옆에 있어서 소음이 많을 듯.....

 

운정호수공원에는 꽃보다도

갈대등 자연을 살린 식물들이 물가에 많다.

 

여름에는 꽃마당 위의 인공폭포에 물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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