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7월 초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리듬 오브 아프리카 전을 관람 했다.
원주민들이 사용하던 생활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고
그들의 애환을 담은 민속공연이 열렸는데 관람객에 치여 민속공연을 제대로 감상할 수가 없었다.
언제 좀 한가한 날에 한번 더 들려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민속공연을 담은 몇 컽을 올려본다.
땀을 흘리면서 북을 두드리는 역동적인 모습
노예로 팔려나간 조상들의 애환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궁금 했는데
그런 모습은 찾을 수 없었고 주어진 환경에서 적응해가며 일상을 즐기는
열대지방 원주민들의 삶의 편린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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