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동의 현충원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이 곳에 계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들이 있지않는가?
이 분들이 죽음으로 나라를 지키지 않았다면
오늘 벗꽃 구경은 고사하고
배고품과 억압 속에서 신음하고 있을 것이다.
현충원 정문을 들어서면서 부터 숙연함이 느껴진다.
현충원에는 수양 벗꽃이 많다.
축 늘어진 활짝 핀 벗꽃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하지만 하늘이 회색 빛이라 사진의 색상이 제대로 나오지를 않는다.
정문의 분수대도 벗꽃과 어울어지면서 힘차게 물줄기를 뿜어낸다.
축 늘어진 수양벗꽃은 왕벗꽃과 또 다른 느낌을 준다.
유난히도 붉은 꽃이 있어서 가까이 가보니
한그루의 홍매화다.
현충원에는 엄청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어디 사진 한장 제대로 담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국립묘지라는 분위기 때문인지
비교적 조용하고 질서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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