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아온 더위와 이상 가믐으로 호수들의 물이 말라가고 있다.
섬진강 땜도 예외일 수는 없나보다.
드넓은 호남평야의 농사용으로 담아놓은 물이 많이 줄었다.
예비전력이 달랑달랑하는 마당에 수력발전을 줄일수도 없고
옥정호의 붕어섬이 여느때 보다 낣은 바닥을 드러내놓고 있다.
새벽녁에 국사봉에 올랐으나 운해도없고
햇님도 구름속에서 나오지를 않아서 빈손으로 하산하는 중에
옥정호를 담아놓고 보니 전에 볼 때 보다 바닥이 많이 드러나 있다.
아담해 보이던 붕어는 없고
뚱뚱하게 살찐 붕어가 몸이 무거운듯 어색하게 고개를 돌리고 있다.
빨리 비가와서 붕어가 활발하게 해업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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