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1)
남대문 시장의 입구
노점에서 구워파는 호떡을 사먹는
외국의 아가씨들 표정을 잡았다.
피부색으로 보아 더운나라 아가씨 같은데
더운 나라에 호떡이 있을리 없어
신기한 먹거리인 듯 하다.
아마도 호떡이 뜨거운 듯한 표정이다.
(호떡2)
남대문 시장을 갈때마다
이 호떡집 앞에 줄이 길게 서있다.
맛이 어떤지 한 번 사먹고 싶어도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
그 틈에서 한참동안 서 있을 용기가 나지않아 포기하곤 하는 집이다.
야채호떡
그 맛이 어떨까?
오늘도 20~30여명이 줄을 서있다.
'포토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프에 매달린 사람들 (0) | 2013.03.06 |
---|---|
거리의 화가 (0) | 2013.03.04 |
진밭마을 달집 태우기 (0) | 2013.02.26 |
아이들의 소망은 순수하기에 꼭 이루어 질 것이다!!! (0) | 2013.02.25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일까? (0) | 2013.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