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해이리
해이리마을 또는 해이리 예술인촌이라 부르는 마을이 있다.
부지 15만평의 넓은 땅위에
미술인, 음악가, 작가, 건축가등이 모여서 조성한 마을로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겔러리, 공연장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 곳에 들어서면 먼저 같은 모양의 건축물들이 하나도 없는것이 특색이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지어 젔지만 자체적인 심의를 거치기 때문에
하나 하나 모두 독창적인 건축물이다.
이 곳을 모두 감상하면서 둘러보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제한된 시간이어서 입구의 좁은 공간만 돌아보고 왔다.
나머지 부분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담쟁이에 둘러싸인 건물
하늘과 구름의 하모니를 지휘하는 것일까?
영화관
개인 박물관
카페가 제일 많이눈에 뜨인다.
저런버스 타본 기억이 없는데
외국에서 전시용으로 들여왔을까?
어서오세요.
해이리 건너편에 있는 영어마을 건물이다.
타운하우스 형태의 주택
오늘은 반가운 사연의 편지라도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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