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의 사진을 담기위해
한 겨울의 칼바람도 마다하지 않고
바닷가에 서있는 저 열정이 부럽다.
둥지를 찾아가는 석양의 철새 무리들과
이를 담는 사진작가들을 따뜻하게 어루 만지며
햇님도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쉼터로 향하고 있다.
영종도 마시란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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