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안의 봄 꽃들이 한꺼번에 일찍 피었다.
그래서 각 지방에서는 당초의 꽃 축제 일정을 앞 당기는등 야단 법석들이다.
우리집의 진달래도 작년보다 10여일 일찍 피었다.
고려산의 진달래가 궁금하여 지난 일요일 산에 올랐다.
산 아래의 진달레는 모두 피었는데
정상의 진달래들은 50~60% 정도 피어 있다.
아마도 이번 주말에서 다음 주 초에는 모두 필 것 같다.
강화진달래 축제는 4, 19일 부터인데
좋은 상태의 진달래를 보려면
아마도 축제전에 고려산을 찾아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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