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무슬목해변의 여명

시냇물48 2014. 4. 10. 23:25

 

동호회 회원들과 출사 길에 찾아간 무슬목

아침 식사 후 이 곳을 떠날 때 까지 태양은 얼굴을 내밀지 않았다.

할 일 없이 몽돌과 파도와 놀다가 온 곳이다.

 

 

 

해변을 두들기는 파도에 몽돌들이 아플 것 같아서 파도를 잔잔하게 만들어 주었다.

 

 

 

 

 

무슬목 인근의 바닷가에 있는 굴 종패 양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