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충남 보령의 대천 해수욕장
이 곳에서 지난 7,18~28 사이에 머드 축제가 열렸다.
몇년 전에 머드축제 출사 추억이 있는 곳인데
그 후 무슨 변화가 있을까 하는 기대로
축제 기간인 7,20에 이 곳을 다시 찾았다.
이 곳을 찾았을 때 아직은 휴가 성수기가 아니라서 인지 생각 보다는 인파가 많지 않아 보였다.
내 외국인을 가릴것 없이 엄마나 아빠와 같이 해수욕장을 찾은 아이들이 행복해 보인다.
이 외국인 엄마는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딸아이와 모래 조각에 여념이 없다.
예나 지금이나 해수욕장에서는 튜브가 인기다.
외국인들이 더욱 바다의 낭만을 즐기는 듯 해 보인다.
축제기간에 7,18~20일 삼일 동안 공군의 블랙이글쇼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전날에는 날이 흐려 쇼를 못했고
다행이 내가 찾은 날은 블랙이글쇼가 예정대로 징행되었다.
하늘이 맑지 않아 비행운이 좀 흐려 보이는것이 아쉽다.
이 남자분은 수영을 할줄 모르나 보다.....
머드축제 모습은 다음에 별도로 포스팅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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