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김치路 달리자.

 

서울광장에서 김치 담그기가 한창일 때

광화문 광장에서는 김치와 관련된 여러가지 축제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 축제 중에서 김장배추 나르기대회를 촬영해 보았다.

 

산지에서 올라온 김장배추가 쌓여있고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편을 나누어 목적지로 가는 트럭에 배추를 싣는 행사다.

 

 

외국인도 참여하여 한 껏 끼를 발산해 본다.

 

 

필승을 다지는 모습

 

 

배추더미 위에서 사회자가 진행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연예인 이광기도 출연

시작 징을 치고 있다.

 

 

 

 

 

 

시작 징이 울리자 청팀과 홍팀으로 나뉜 팀원들은 배추를 나르기 시작한다.

 

 

두팀 모두를 촬영 할 수 없어서 색상이 잘 나타나는 홍팀 위주로 촬영했다.

 

 

젖먹던 힘을 쓰는 어린 학생도 보이고

몸매 자랑하러 나온듯이 배추 한포기 달랑들고 천천히 걷는 롱다리 아가씨도 보인다.

 

 

이분들은 세포기가 들은 망배추를 들고 옮긴다.

 

 

 

 

세종문화회관앞은 배추를 든 인파가 가득하다.

 

 

 

 

 

 

트럭위에서 배추를 받아 싣는 아가씨들

이날 가장 힘든 일은 이 아가씨들의 몫인듯 하다.

 

 

이 아가씨 힘도 꽤 센듯 하다.

 

 

 

 

 

 

 

 

 

 

 

 

이 와중에서도 스마폰을...........

 

 

청팀은  열을 지어서서 배추를 옆사람에게 넘겨준다

홍팀에 비헤 배추가 많이 상할것 같다.

 

 

 

 

트럭에 실려진 배추는

 불우기관이나 김장봉사 단체로 옮겨질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