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문화, 예술 이야기

지평선축제장의 이모 저모

시냇물48 2014. 12. 5. 16:00

 

김제 지평선 축제를 테마별로 몇차례 나누어 올렸는데

마감하는 포스팅으로 소소한 볼거리들을 모아 보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의 중심지 벽골제에서
우리 한민족의 근간인 아름다운 농경문화의 정체성 계승과 하늘과 땅이 만나는 황금물결 지평선의 비경을 테마로
1999년부터 매년 9월말~10월초에 개최되고 있으며,
한민족의 얼과 함께 면면히 이어온 소중한 도작문화의 전통과 농경문화를 테마로 지역 이미지를 창출하고
주민 소득증대와 연계코자 개최되었다.
황금빛 지평선의 아름다움 속에서 역동적이고 생생한 프로그램들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전통농경문화체험축제이다.
                                                                                                 (김제시 자료)
 

 

축제를 알리는 에드벌룬이 축제장 하늘에 가득하다.

 

 

 

 

하늘 높이 뜨는 연에 동심을 실어본다,

 

 

 

 

김제우도농악 전수관

이 곳에서 김제우도농악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곳이다.

 

 

 

 

 

 

전수관 안에 흥겨운 농악 한판이 벌어지고 있다.

 

 

 

 

외국인들도 장터국밥을 즐겨 먹고 있다.

 

 

모싯잎 개떡도 팔고 쌀 엿도 인기가 있다.

 

 

 

 

별골제의 수문

원래 3개가 있던것으로 알려저 있는데 하나만 복원되었다.

 

 

 

 

 

 

 

 

출연자와 관객들 모두 즐겁다.

 

 

 

 

 

 

 

 

스님이 아니고 행사에 출연하고자 분장한 모습

 

 

 

 

전망대에서 바라본 지평선 축제장

끝없 펼처진 평야지대

우리나라의 으뜸가는 곡창지대다.

 

 

하늘에 가득히 오른 연들

축제장에 구경온 시민들이 띠우고 있다.

 

 

 

 

전통혼례식장에서 혼례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분들 기꺼이 촬영에 응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