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한 2년은 장화리에 발걸음을 하지 않았던 듯 하다.
강화 쉼터에서 멀지 않아 자주 찾던 곳인데
오메가를 몇번 담고 보니 흥미가 떨어진 듯 하다.
아니 그간 가보지 못한곳 찾아 다니느라 가 볼시간이 별로 없었는지도 모르겠다.
하늘도 맑고 가시거리도 좋아 보여 오랜만에 장화리를 갔는데......
장화리에 도착했을 때는 하늘에 구름이 많고 햇님은 얼굴도 볼 수가 없었다.
그래도 석양의 노을은 아주 좋아서 헛걸음을 한건 아니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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