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남대문의 카메라점에 나갈 일이 있었다.
카메라를 맡겨놓고 기다리는 시간 인근에 있는 꽃 시장을 둘러보았다.
이름 모를 많은 꽃들이 팔리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꽃도 있지만 외국에서 당일 들어오는 꽃도 꽤 있었다.
경기가 좋지 않아서 전처럼 많이 팔리질 않는다는 상인들의 푸념을 들으면서 몇장을 촬영했다.
개중에는 이름을 아는 꽃도 있지만 이름 모를 꽃들도 많다.
꽃 위에 번호를 매겼습니다.
방문하시는 친구님들께서 아시는 꽃 이름을 댓글로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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