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창덕궁의 홍매화가 활짝 피었다.
전날 창덕궁의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에
토요일 아침 창덕궁 문열기 전에 매표소에 도착했는데
많은 진사님들이 매표소 앞에 줄지어 서있다.
창덕궁 문을여자 매화 앞으로 달려간다
사람이 적을 때 촬영하기 위해 촌각을 다투는 모습들이다.
부근의 산수유도 아름답게 피었다.
능수벗꽃도 질세라 피고 있고.......
낙선재 앞의 매화도 한창이다.
낙선재 입구의 개나리와 진달래도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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