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대교의 남단 한강에 만들어징 인공섬인 세빛섬
세빛섬은 서울의 중심인 한강에 색다른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는 부체 위에 건물을 짓는 플로팅 형태의 건축물입니다.
세빛섬은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 세 개의 빛나는 섬과
다양한 영상 및 콘텐츠가 상영되는 예빛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세빛섬 자료)
오세훈시장 재임시정 건설된 세빛섬은
한 때 대표적인 예산 낭비사업이라고 논란의 중심에 서 있기도 했다.
경위야 어떻든 이왕 건설되었으니 본래의 목적대료
훌륭한 문화공간으로 서울시민들에 사랑받는
또 좋은 관광상품으로 역활을 다 해 주었으면 좋겠다.
서울 시민의 하루의 삶을 상징하며 서울과 한강을 비추고 있습니다.
채빛은 동쪽에서 떠오르는 해처럼 활기찬 하루를 여는 찬란한 빛입니다.(우측섬)
솔빛은 한낮의 해처럼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온 사방을 비춥니다. (중앙에 있는 섬)
가빛은 해질녘 노을빛처럼 하루의 끝을 갈무리하며 아름답고 우아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좌측섬)
미디어아트갤러리 예빛은 밤을 비추는 은은한 달빛과 같은 예술의 장이 될 것입니다. (세빛섬 자료)
채빛섬(위 사진)
좌:가빛섬 우:채빛섬(아래 사진)
가빛섬
솔빛섬
세빛섬 안에 카페도 있고 웨딩홀과 뷔페도 있다.
본래 건설 목적은 문화 공간인데
문화공간은 어디에 있는지......
저녁 노을빛이 참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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