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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당 바우덕이 상모놀이

시냇물48 2015. 12. 15. 09:30

 길다란 천이 메달린 모자를 상모라고한다.

소고를 치며 노는박구놀이가 있으며

약14m의 길이가 되는 천을 메달고 노는 12발 상모놀이가 있다.

이날 공연에서 12발 상모놀이는 없었다.

 

 

박구놀이

 

 

 

소고나 장고를 치면서 상모를 돌리는데

그 능숙함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뛰면서 돌리는 상모가 어쩌면

 다른사람의 상모와 엉킬것도 같은데 전혀 그런일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