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의 매도랑 포스팅에서 촬영 포인트를 잘 못잡아서
제대로 된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다고 했는데
왜 샤크섬의 왼쪽에서 뜨는해가 더 좋은지를 살펴본다.
매도랑 일출 촬영때 울집 바깥양반도 동행했다.
아래 사진은 바깥양반의 사진이다.
매도랑에 도착하여 우리 일행은 비슷한 장소에 자리 잡았다.
해 뜨기 직전 하늘을 보니 촬영 포인트에서 많이 비켜서 있다.
카메라를 옮기기에는 시간이 없어 보인다.
남편이 카메라를 들고 자리를 옮기는데
난 귀찮아서 자리를 지키기로 했다.
저 앞에 서있는 사람들이 자리를 잘 잡았는데
저 곳도 해와 샤크섬의 거리가 너무 짧아 촬영을 해도 답답한 사진이 될둣하다.
예상대로 해와 샤크섬의 거리가 너무 가깝다.
좀 답답해 보인다.
샤크섬의 왼쪽이 원형으로 파여 있어서
섬 왼쪽에서 뜨는 해를 품어주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사진가들은 샤크섬 왼쪽에서 뜨는해를 선호한다.
아래 사진은 2014, 1, 26에 촬영한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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