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적석사
절은 크지 않으나 봄에는 고려산 진달래가 유명하고
이 절의 야외 법당에서 바라 보는 일몰이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우리 쉼터가 있는 곳에서 멀지 않기에 자주 찾았지만
지금까지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지 못했다.
잘 알려진 장화리에서는 여러차례 오메가 일몰을 촬영했지만
이 곳 적석사 일몰은 막판에 꼭 해무의 방해를 받곤 한다.
적석사 야외법당
이 곳이 낙조 전망대였는데 몇년 전에 적석사에서 야외 법당을 만들었다.
전망대(야외법당) 주변 풍경
저 앞에 보이는 하얀 곳이 고려지이고 우리 쉼터가 있는 곳이다.
이 곳 적석사 일몰은
바다에 떠 있는 여러개의 섬을 넘어서 먼 바다로 해가 떨어진다.
일몰시간이 다가오자 하늘도 바다도 붉은 색으로 변한다.
오늘도 해무가 일몰을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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