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 축제는 206,1,9~1,31까지 화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부터 간다간다 하면서도 가지 못했는데
올해는 모든일 뒤로 미루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오전에는 철원에서 새 사진 찍고 오후에 화천에가서
얼음 조각광장과 밤의 선등거리를 보고
다음날 딸네식구와 합류하여 하루를 보내는 일정이다.
철원에서 두루미 사진을 촬영하고 화천에 도착한것은 오후 늦은 시간이다.
예약했던 숙소에 짐을 풀고 축제장을 찾았다.
딸네 식구와 다음날 아침에 만나기로 하였고 시간이 늦어서
축제장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보이는 풍경만 담아 봤다.
사전 답사인 샘이다.
늦은 시간인데도 축제장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화천의 상징인 화천탑
밤의 조명이 시각에 따라 변한다.
선등거리 야경포스팅에서 색상이 변하는 탑의 모습을 올릴 계획이다.
선등거리
밤의 풍경이 기대되는 곳이다.
산천어 조형물
한마디로 엄청많은 인파가 모였다.
간간히 눈발이 날리는 빙판위에 구멍을 뚫고
산천어 낚시에 열중하고 있다.
멀리서 망원렌즈로 당겨서 담아본다.
이 아이는 엎드려서 어름구멍에 얼굴을 대고 있다.
육안으로도 산천어를 볼수 있나 보다.
화천천의 뚝에 조성된 어름조각
숙소 주변에있는 화천시장
깨끗하게 정비가 잘되어있는 모습이다.
저녁식사를한 식당인데 주메뉴가 산천어 돌솥밥과 매운탕이다.
산천어 매운탕은 그렇다 치더라도 돌솥밥에 산천어가 들어있었다.
밥속에 산천어가 들어있는데도 비린내가 없다.
꽤나 알려진 집인지 찾아오는 손님들은 거의 예약손님이다.
1인분에 15,000원이다
화천가는분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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