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일몰

장화리의 저녁노을

시냇물48 2016. 9. 6. 13:00

일몰의 명소인 강화의 장화리

지금은 해가 바다로 떨어지지 않고 멀리 보이는 섬의 산넘어로 떨어진다.

바다에 떨어지는 해를 볼수는 없어도 석양의 노을을 볼 수 있을듯 하여

오랜만에 장화리를 찾았다.

 

 

찾은 시간이 간조라서 바닷물 대신 시커먼 갯벌이 눈에 들어온다.

 

 

 

 

햇빛이 너무 강해서 렌즈가 감당하기 힘들 지경이다.

 

 

 

 

 

바다로 떨어지는 해를 보진 못했어도

석양의 붉은 노을이 찾아온 사람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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