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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항(歸港)

시냇물48 2017. 3. 1. 12:00


해질녁 먼바다로 나왔던 고깃배가 항구로 돌아가고 있다.

만선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배안에 잡은 고기가 얼마나 들어있는지 모르겠지만

가족이 기다리는 포구로 돌아가는 어선을

저멀리 수평선으로 넘어가는 햇님이 따뜻하게 감싸준다.